PTA, 시장 침체국면 지속 “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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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yester 수요 감소에 원료 강세 … Mitsubishi 비롯 메이저는 감산 단행 Mitsubishi Chemical을 포함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메이저들이 감산을 단행하거나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을 중심으로 다운스트림인 Polyester 체인들이 생산조정에 들어감으로써 수요가 급감하는 한편, 원료가격이 급등해 채산성을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일본을 포함한 해외거점의 PTA 생산을 대대적으로 조정할 계획으로 일본ㆍ중국에서 20-30%를 감산하고, 인도네시아와 한국에서도 감산 및 정기보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메이저들도 수요 감소를 배경으로 감산에 들어간 것으로 보여 당분간 PTA 시장은 침체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Mitsubishi Chemical은 2008년 4월말부터 일본 및 중국의 PTA 생산능력을 20-30%, 인도네시아 5-10% 축소했다. 또 한국의 55만톤 플랜트는 정기보수를 10일 앞당긴 5월 초순 실시할 예정으로 기간도 2주간 연장해 5월 하순 무렵 마무리 짓고, 7-9월 예정돼있던 또 다른 55만톤 플랜트도 정기보수를 앞당겨 6월 실시할 예정이다. PTA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인디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생산기업들이 감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데 최대 용도인 Polyester 수요가 급속히 냉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에서는 봄철 PTA 직접수요인 실이나 솜 등의 설비가 풀가동을 지속한 결과 재고가 넘쳐나 감산에 이르렀으며 Mitsubishi Chemical의 PTA 거래량도 평소의 80%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원료가격 급등으로 채산성까지 악화되자 생산기업들이 감산을 단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원유가격 급등의 영향으로 원료 P-X(Para-Xylene)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틸리티, 포장재, 플레이트 등 원료비용 이외의 코스트도 줄줄이 수익을 압박하고 있어 현재 추진하고 있는 PTA 가격인상 작업이 완료돼도 수익성은 크게 개선되기 힘들 전망이다. PTA 시장은 2006-07년 중국 신증설이 잇따르면서 수급이 크게 완화됐으며 특히 2007년 겨울부터 수요 후퇴 및 원료 급등세의 영향으로 수익성에 적신호가 켜져 Mitsubishi 이외의 기업들도 감산 및 정기보수 등 대응책 마련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Mitsubishi Chemical은 실ㆍ솜에 대한 재고조정이 5월에는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중국의 직물수출이 위안화 절상 및 부채상승, 서브프라임 사태 등의 영향으로 감소할 조짐을 보이고 있으며 일부 중합기업이나 섬유 생산기업의 가동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PTA 침제가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오고 있다. 이에 Mitsubishi Chemical은 시장 회복이나 수익성 개선에 진전이 없으면 감산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나 인디아에서 추진하고 있는 No.2 프로젝트는 예정대로 2008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8/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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