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ㆍ삼성, 배터리 불안감 “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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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테스트 의뢰 결함 가능성 없어 … 무상점검ㆍ보상 서비스 지속 LG전자와 삼성전자가 2008년 초 잇따라 발생했던 노트북 배터리 사고 후속조치를 매듭지었다.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3월17일부터 2개월간 Z시리즈 노트북 배터리에 대한 무상 점검 및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시행했다. 기존에 판매된 Z시리즈 총 2만900대 중 5500여대가 점검 및 배터리 교환 서비스를 완료했다. 전체의 19%에 상당한다. 공식적인 무상 점검 서비스는 완료됐지만 LG전자는 2008년 말까지 Z시리즈 사용자가 일반 서비스를 위해 센터를 방문하거나 출장을 요청하면 추가적으로 배터리를 무상 교체해 줄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4월 초 미국의 세계적 제품안전 및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에 사고 노트북과 배터리에 대한 안전성 테스트를 의뢰해 <이상이 없다(Pass)>는 통보를 받은 바 있다. 삼성전자 역시 3월 말 미국의 IT 전문 제품안전 및 인증기관 엑스포넌트(Exponent)에 테스트를 의뢰한 결과 고온 환경에서의 지속적인 사용이 사고의 유력한 원인이라는 분석 결과를 받았다. 엑스포넌트는 “사고의 가장 유력한 원인은 배터리팩의 리튬이온 셀이 비정상적인 고온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것”이라며 “제조 후 6년이 지난 배터리의 결함에 의한 사고였다면 훨씬 이전에 사고가 났을 것”이라고 결함 가능성을 낮게 평가했다. 또 삼성전자는 4월부터 배터리 품질검사 규정을 강화하고 기술표준원, 전자산업회와 함께 배터리 안전사용법에 대한 광고를 실시하고 스티커를 배포하는 등 홍보ㆍ계도 활동을 강화했다. 사용 설명서에도 관련 주의 문구를 강화하고 별도의 안전가이드를 제작했으며, 6월22일까지 노트북 배터리 보상판매를 통해 노후 배터리를 회수한다. LG전자 노트북은 1월과 2월 잇따라 배터리 사고를 일으켰으며, 이어 삼성전자 역시 2월 같은 사고를 일으켜 소비자 불안감이 확산됐다. 이에 기술표준원은 최근 조사를 통해 배터리의 구조적 이상 대신 비정상적 사용 환경 또는 불량제품에 의한 사고였을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소비자단체 등에서는 기술표준원 조사가 기업에서 받은 소수의 시료로 국한된 만큼 일반화하기 힘들다며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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