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18달러 후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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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 3.24달러 내려 118.99달러 … WTIㆍBrent도 122달러대 약세 6월4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전일 미국 FRB(연방준비위원회)의 금리동결 시사 발언 영향이 반영돼 118달러 후반으로 폭락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 EIA(에너지정보청)의 휘발유 재고 증가 및 수요 감소 발표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2.01달러 하락한 122.30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2.48달러 하락한 122.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3.24달러 하락해 118.99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휘발유 재고는 2억900만배럴로 전주대비 300만배럴 증가한 반면, 수요는 930만배럴로 5만배럴 정도 줄었다. ESAI의 Sander Cohan 분석가는 통상 6-7월 휘발유 수요가 정점에 이르는 만큼, 앞으로 몇 주가 석유시장 가격 향배에 중요하다고 언급했으며, MF Global Michael Fitzpatrick 부사장은 고유가로 인해 수요가 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또 원유는 전주대비 약 500만 배럴 감소한 3억700만배럴을 기록했으며, 중간유분은 약 300만배럴 증가한 1억1200만배럴을 나타냈다. 한편, FRB의 Ben Bernanke 의장은 하버드대 연설에서 현재 Oil Shock 상태임에도 미국 경제가 고유가를 잘 견디고 있다고 언급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6/5>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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