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등 “140달러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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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I 10.75달러에 Brent 10.15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4.89달러 상승 6월6일 국제유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 발언과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크게 올랐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75달러 상승한 138.54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10.15달러 상승한 137.69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4.89달러 상승해 122.76달러를 형성했다.
Shaul Mofaz 이스라엘 부총리 겸 교통부장관은 6월6일 “만일 이란이 핵개발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이란을 공격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뉴욕소재 Newedge USA LLC의 Antoine Halff 분석가는 이란핵문제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이 한동안 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미국 달러화 약세가 지속되며 유가 급등에 영향을 미쳤다. 6월6일 유로화 대비 달러환율은 전일(1.559달러)대비 1.19% 상승(가치하락)한 1.577달러로를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5월 실업률이 2004년 10월 이후 최고치인 5.5%를 기록하며 달러화 약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울러 투자은행인 모건스탠리가 7월4일까지 유가가 15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함에 따라 유가 급등에 일조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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