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상승 “WTI 흐름에 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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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7일 0.80달러 올라 129.52달러 형성 … WTIㆍBrent는 연속 하락 6월17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29달러 중반으로 상승했다.반면, 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는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 등으로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60달러 하락한 134.01달러에, 런던석유거래소(ICE)의 Brent 선물유가는 0.99달러 하락한 133.7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80달러 상승해 129.52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상무부는 5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전월대비 3.3% 감소한 97만5000건으로 17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5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0.2%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또 사전 주간 재고 조사 결과 미국 석유제품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제유가 하락요인으로 작용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6월13일 기준 미국 휘발유 및 중간유분 재고는 전주대비 각각 80만배럴, 180만배럴 증가하는 반면, 원유는 15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쿠웨이트 Mustafa Al-Shimali 재무장관은 국제유가의 적정 수준은 배럴당 100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6/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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