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POM 홀로서기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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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ay 자본 철수 … 2008년 중국 신증설 본격화로 수익률 저하 우려 코오롱이 6월2일 Toray와의 합작기업 KTP를 통합해 EP(Engineering Plastic) 전문기업 코오롱플라스틱을 출범시키면서 Toray는 KTP의 POM(Polyacetal) 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뗀 것으로 나타났다.Toray는 2일 KTP에 대한 투자 자본을 철수하고 주력 아이템인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나일론(Nylon),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PPS(Polyphenylene Sulfide) 등에 경영자원을 집중해 사업 확대를 추진할 방침으로 POM은 계속 KTP로부터 공급받을 계획이다. KTP는 1996년 코오롱과 Toray가 7대3으로 합작해 설립한 POM 생산기업으로 발족 당시에는 Toray 브랜드로 출시했으나 2005년 브랜드를 KTP에 양도하고 판매·개발 일선에서 물러나는 등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왔다. 한편, 코오롱도 EP 사업 강화의 일환으로 기존 플래스틱 사업(나일론ㆍPBT)과 POM 사업을 통합하는 등 2회사의 의견이 일치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코오롱은 본사의 플래스틱 사업부와 KTP의 POM 사업부를 통합해 코오롱플라스틱을 세계적인 EP 생산기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나 중국에서 Blue Star, Yuntian Chemical 등의 POM 메이저를 비롯한 글로벌 메이저에 의한 합작기업들이 생산을 확대하고 있어 가격하락에 따른 수익신장률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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