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15달러 초반으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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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8일 WTI 4.82달러 하락 115.20달러 … 두바이유는 114.16달러 8월8일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강세 영향으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82달러 하락한 115.20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4.53달러 하락한 113.3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1.14달러 하락해 114.16달러를 형성했다.
8월8일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1.501달러로 전일 1.532달러보다 0.031달러 하락(가치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달러가치 급등은 Jean-Claude Trichet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럽지역의 경기둔화에 우려를 표명하며 금리동결 가능성을 시사한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상품시장의 단기 투자자금이 대거 환율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유가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Strategic Energy&Economic Research의 Michael Lynch 사장은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석유시장이 투자 안전지대로서의 매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카스피해지역 원유의 주요 수송로인 그루지야가 러시아와 사실상 전면전에 돌입 하면서 석유수급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8/1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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