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트란과 50대50 합작 중국공장 건설 … LCD패널 대형 수요처 확보 LG디스플레이가 LCD 판로 개척을 위해 직접 TV 생산기업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LG디스플레이는 이르면 8월 중순에 타이완 암트란(Amtran)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합작 형태의 TV 생산공장 건설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는 LCD 공급 과잉에 따른 시황 악화에 대비하기 위해 해외 TV 생산기업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09년 1/4분기에 신규 8세대 라인에서 TV용 LCD 패널이 대량 생산될 계획이어서 사전에 대형 수요처를 확보해두기 위한 차원이다. 제휴의 일환으로 LG디스플레이는 타이완 TV 생산기업이자 고객사인 암트란과 50대50 비율로 지분을 투자해 OEM(주문자상표부착) 전문 TV 생산공장을 중국에 건설하기로 하고 최종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암트란은 북미시장에서 가격경쟁력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의 평판TV 생산기업 비지오(Visio)의 제품 생산을 전담하는 기업이다. 이에 따라 양사 합작기업은 LG디스플레이로부터 LCD 패널을 공급받아 TV를 생산한 후 상당량을 비지오에 공급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19인치, 20인치, 22인치 등 LG전자가 아웃소싱을 통해 조달하고 있는 소형 LCD TV 제품을 중심으로 LG전자에도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LG전자도 “양사간 합작공장 건설은 LG전자로서는 아웃소싱 생산기업이 늘어나는 것에 불과하다”며 LG계열사간 사업영역 중복에 따른 일각의 갈등 우려를 불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2008년 4월 Guangzhou에서 LCD 모듈공장을 준공하면서 중국 TV 생산기업 스카이워스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등 거래선 확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CD 시장 상황과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 TV 생산기업들과의 제휴 협력을 앞으로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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