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합성수지 수입 대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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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6월 42% 늘어 … 컴플렉스 사고 발생에 가격상승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범용수지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일본의 2008년 1-6월 범용수지 8개 제품 수입은 55만6000톤으로 전년동기대비 무려 42%, 2007년 하반기 대비 28% 증가했다. Kagoshima 석유화학 컴비나트의 사고발생으로 가동이 중단돼 생산기업들이 급거 수입제품 조달에 힘썼기 때문이다. 범용수지 가격인상으로 수지가공 생산기업이 저가의 수입제품 사용을 확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7월 이후 일본의 범용수지 가격이 인상돼 수입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범용수지 8개 제품 수입은 6개월 단위기준 40만톤 안팎에서 움직였지만 2008년 상반기에는 일시에 55만톤을 돌파했다. 범용수지 중 수입량이 가장 많은 LLDPE(Linear Low-Density Polyethylene), PP(Polypropylene), PET (Polyethylene Terephthalate) 등 3개 제품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모두 한국제품 수입이 확대됐으며 2008년 1-6월 한국산 LLDPE는 2만8000톤, PP는 3만톤에 달했다. 미국산도 일시에 확대돼 LLDPE는 3만1000톤으로 사우디 2만9000톤을 웃돌며 최대의 수입국으로 부상했고, PP도 2만2000톤으로 한국에 이어 2위로 등극했다. 수입의 과반을 차지하는 PET도 한층 증가해 2008년 1-6월 30만톤대에 육박했다. 중국산 PET가 6만톤을 돌파해 타이완 9만2000톤에 이어 2위의 자리에 올랐으며 한국, 타이, 인도네시아산 수입도 각각 4만톤을 돌파하고 있다. 일본의 범용수지 생산은 대부분 내수를 웃돌고 있고 품질과 공급 안정성에 따라 수입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수입량은 일정규모로 억제돼왔다. 다만, 원유ㆍ나프타 가격 급등으로 수지가격이 대폭 인상되는 가운데 수요가들은 가격 우위에 있는 수입제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해외 수지가 일본산보다 반드시 저가는 아니지만 수급밸런스에 따라 가격이 시시각각 변동하기 때문에 구매 타이밍에 따라서는 경쟁우위를 확보할 있다. 또 신규 수지 플랜트를 완공한 생산기업은 초기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 일정기간 저가로 판매하는 사례가 많아 수요가의 타겟이 되고 있다. 특히, 2009년 이후는 중동지역에서 범용수지의 신증설이 봇물을 이루어 동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이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범용수지 수입은 앞으로 계속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08년 하반기 동향이 주목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범용수지 수입 변화 | <화학저널 2008/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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