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삼성SDI-보쉬 합작투자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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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V 배터리시스템 유럽시장 진출 … 유럽경제지역 경쟁에 영향 없어 에너지 중심기업으로 변신을 꾀하는 삼성SDI와 독일 보쉬(Bosch)의 합작법인 설립이 탄력을 받게 됐다.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8월18일 양사가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HEV) 배터리시스템 시장 진입을 위해 합작법인을 설립하더라도 유럽경제지역(EEA)의 시장 경쟁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판단해 승인했다고 밝혔다. 삼성SDI와 보쉬는 각각 영위하는 핵심사업 부문에서의 노하우를 결합해 자동차산업이 요구하는 제품, 즉 HEV 배터리시스템을 신속하게 개발하기 위해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해 왔다. EU 집행위는 양사 중 어느 쪽도 과거에 HEV 배터리시스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영위한 적이 없기 때문에 합작법인 설립이 <반 시장경쟁적> 요소를 갖지 않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8/2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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