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10달러 후반으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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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0일 2.77달러 올라 110.70달러 형성 … WTIㆍBrent유도 강세 8월20일 두바이(Dubai)유 현물가격이 110달러 후반으로 상승했다.두바이유를 제외한 국제유가도 미국 휘발유 재고의 대폭적인 감산 소식, 미국과 러시아의 갈등 고조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0.45달러 상승한 114.98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1달러 상승한 114.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2.77달러 상승해 110.70달러를 형성했다.
로이터는 휘발유 재고가 약 270만배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국제에너지기구(EIA)는 전주대비 620만배럴 감소한 1억9600만배럴을 기록한 것으로 발표했다. ESAI의 Rick Muller 분석가는 성수기가 종료돼 가고 있기 때문에 휘발유 재고 감소가 시장에 큰 영향은 미치지 않을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 원유 재고는 930만배럴 증가한 3억500만배럴, 중간유분은 48만배럴 증가한 1억3200만배럴을 기록했다. 또 미국과 폴란드가 미사일 방어 협정에 서명함에 따라 러시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러시아 외교부는 협정에 대해 외교적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대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8/2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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