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97달러 초반으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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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7일 WTIㆍBrent 5.62-6.01달러 올라 … 두바이유도 소폭 상승 9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 석유 재고 감소 및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6.01달러 상승한 97.16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5.62달러 상승한 94.84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대비 0.61달러 상승해 87.17달러를 형성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9월12일 미국 원유 재고가 전주대비 630만배럴 감소한 2억9200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간유분, 휘발유 재고도 각각 84만배럴, 330만배럴 감소한 1.30억배럴 및 1억8500만배럴 수준으로 나타났다. 또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제유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 유로화 대비 미국 달러환율은 전일 1.413달러보다 1.3% 상승(가치하락)한 1.431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세계 최대 보험기업인 AIG에 대해 850억달러 수준의 금융지원을 결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면서 달러화 가치하락에 영향을 주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를 찾으려는 자금이 석유 등 상품시장에 유입되면서 국제유가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9/1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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