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 소비증가 멈추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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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세계 해상 물동량 18억9700만톤 … 중국 정제능력 55% 확대 미국의 경기 침체에도 상당기간 세계 원유 소비와 물동량 증가는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9월23일 발표한 <세계 원유 해상운송 수급 전망과 영향>에 따르면, 2012년 전 세계 원유 해상교역 물동량은 18억9700만톤으로 2007년 17억1500만톤에 비해 10.6%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물동량이 연평균 2.0% 증가를 유지하는 것이다. KMI는 “미국, 일본, 서유럽 등 기존 대량 석유 소비국의 원유 수입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고 있지만 중국, 인디아 등 주요 신흥 개발도상국의 석유 소비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연간 원유 수입량은 2007년 2억300만톤에서 2012년에는 1억8000만톤이 늘어난 3억8300만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 정유업계는 수입량 증가에 맞춰 2007년 하루 약 750만배럴 수준인 정제능력을 2012년까지 최고 55%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인디아는 국내 원유 생산ㆍ공급 능력이 2008년 4100만톤에서 2012년에는 3900만톤으로 감소하지만 소비량은 1억1700만톤에서 1억4100만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석유 소비 효율이 향상돼 원유 수입량이 이미 감소하고 있는 일본은 지속적으로 수요가 줄 것으로 분석됐고, 최근 석유 소비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는 미국도 연간 원유 수입 증가세가 감소세로 반전될 것으로 전망됐다. KMI는 “신흥 개발도상국의 원유 수입 확대로 해상 운송 수요가 증가하고 낡은 유조선의 해체가 겹치면서 유조선 해운 시황은 당분간 급격한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8/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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