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폭락 “10달러 곤두박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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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9일 WTI 96.37달러에 Brent유 93.98달러 … 두바이유도 약세 9월29일 국제유가는 미국 의회에서 구제금융안이 부결되면서 경기침체 및 석유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고조돼 폭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0.52달러 하락한 96.37달러에,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9.56달러 하락한 93.98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전일 미국 구제금융법안 부결 가능성 등이 반영돼 전일대비 1.64달러 상승해 94.11달러를 형성했다.
경기침체로 약세를 나타내던 석유시장은 미국 하원에서 찬성 205, 반대 228로 7000억의 구제금융법안이 부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일대비 약 10% 하락했다. Vantage Trading의 Peter Donovan은 9월29일 유가변동이 국제유가 향배의 큰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Tradition Energy의 Addison Armstrong 분석가는 유럽은행까지 확산된 신용위기가 경기침체 및 석유수요 감소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Nymex 휘발유 선물은 유가 폭락으로 인해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으며, 전일대비 26.81센트 하락한 갤런당 2.3970달러에 마감됐다. <김 은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9/3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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