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thai, 40만톤 체제로 TPC 추격 … 원료 일괄생산으로 경쟁력 강화 타이의 Vinythai가 PVC(Polyvinyl Chloride)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Vinythai는 Solvay가 약 50%, PTT Chemical이 25%, Charoen Pokphand 그룹이 12% 투자해 설립한 PVC 생산기업이다. Vinythai는 PVC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최근 7만톤 증설을 완료하고 28만톤 체제를 갖추었으며 이에 앞서 전해설비에서부터 일괄된 원료설비를 증설하고, 다운스트림인 PVC 생산도 확대함으로써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Vinythai는 2007년 Map Ta Phut 공업단지의 원료 설비를 2배로 확대함으로써 가성소다(Caustic Soda) 26만6000톤, 염소 24만톤, 이염화에틸렌(Ethylene Dichloride) 32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40만톤 체제를 구축했다. 이어 1700만유로를 투자해 PVC를 증설함으로써 28만톤 체제를 정비해 풀가동하고 있다. 타이의 PVC 수요는 건설용 파이프 및 전선ㆍ케이블용 피복 등 PVC필름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베트남이나 말레이지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변국으로의 공급비중이 큰 편으로 내수ㆍ수출 모두 꾸준한 신장이 이어지고 있다. Solvay의 용제 전략사업 담당자는 동남아시아의 PVC 시장이 급속히 신장하고 있으며 Vinythai의 증설로 수요확대에 대응함과 동시에 세계 최대의 원료일괄 생산기업으로써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Vinythai는 PVC 생산능력에 비해 VCM이 과잉으로 잉여물량은 수출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PVC 생산능력을 40만톤으로 확대해 동남아시아 수출을 강화함으로써 PVC 메이저인 TPC(Thai Plastic & Chemical)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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