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에틸렌아민 수급타이트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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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인상으로 수입 유도 … 신증설 완료 2010년까지 수급타이트 장기화 세계적으로 에틸렌아민(Ethylwnwamone) 수급타이트가 심화되는 가운데 일본의 수급상황이 악화되고 있다.아시아를 중심으로 에틸렌아민 수급타이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일본 내수가격이 국제가격에 비해 가격이 낮게 형성되면서 일본으로 유입되던 수입제품이 줄어들면서 내수시장이 급속히 타이트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의 에틸렌아민 생산기업들은 이례적으로 파격적인 가격인상을 발표함으로써 수입확대를 유도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에틸렌아민은 수급타이트가 장기화됨에 따라 동아시아에서 신증설이 완료되는 2010년경까지는 수요가 공급을 상회하는 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에틸렌아민에 대한 설비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생산기업이 제한돼 있어 중국 등 아시아 수요신장에 대응하지 못해 만성적인 수급타이트가 지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농약용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에틸렌아민 생산기업이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허리케인 피해로 생산량이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수급타이트가 악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일본에서는 내수시장의 20-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입제품이 유입이 감소하고 있으며 6-7월에는 통관 베이스로 수입실적이 전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에틸렌아민 수입 감소는 세계적인 수급타이트 외에도 일본가격이 해외가격에 비해 너무 낮게 형성돼 있는 것도 감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 에틸렌아민인 EDA(Ethylene Diamine) 해외가격은 2008년 봄 톤당 3200달러였으나 여름에는 4000달러가까이 상승했다. 10월 선적분은 4500달러로 상승할 전망으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일본시장에 대한 매력이 없어지면서 수출국들이 물량을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일본 유일의 에틸렌아민 생산기업인 Tosoh는 가격차를 축소하고 수급타이트를 해소하기 위해 8월18일 가격인상을 실시했다. EDA를 축으로 대대적인 가격인상을 실시함으로써 9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할 계획이나 아직 국제가격과의 차이는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Tosoh를 포함해 Akzo Novel 등이 증설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나 완공시기인 2010년 이전까지는 수급타이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화학저널 2008/1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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