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남 이석준씨에게 지분 30.68% 양도 … 6000억원 사회환원 유명세 6000억원 사회환원으로 유명한 이종환 삼영화학그룹 회장이 핵심 계열사인 삼영화학의 최대주주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사실상 현역에서 은퇴했다.삼영화학은 10월21일 최대주주가 이종환 회장에서 이석준씨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이종환 회장의 장남인 이석준씨는 이종환 회장으로부터 양도받은 주식 30만주로 지분 30.68%를 보유한 삼영화학의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현재 삼영화학의 대표이사는 이종환 회장의 사촌 이종기씨가 맡고 있다. 경남 의령 출신인 이종환 회장은 1959년 삼영화학을 설립해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 10여개 계열사를 거느린 삼영화학그룹으로 키워냈다. 중견기업인으로 알려졌던 이종환 회장은 1999년 부인으로부터 1000억원 수준의 황혼이혼 소송을 당하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종환 회장은 결국 법원의 조정을 받아들여 위자료 50억원에 합의 이혼했으나 2007년 부인과 재결합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2년에는 사재 3000억원을 출연해 관정 이종환 교육재단을 설립해 세상을 또 놀라게 했다. 미국에 조기유학을 간 후 자폐증에 걸린 둘째 아들을 보면서 “자식에게서 이루지 못한 세계 1등 인재의 꿈을 남의 자식을 통해서라도 이루어보자”고 결심하고 행동으로 옮긴 것이다. 이후 추가로 3000억원을 출연해 국내 최대의 장학재단으로 키워 해마다 해외 유학생 100명과 국내 장학생 150명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종환 회장은 2008년 8월 재단 이사장직에서도 물러났다. 삼영화학 관계자는 “크게 건강상 이상은 없지만 나이가 많은 관계로 현역에서 물러나기로 한 것 같다”며 “향후 특별한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화학저널 2008/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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