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수출 20조원 돌파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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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9월 21조원 기록 … 3/4분기 영업이익은 75% 증가 7330억원 SK에너지가 분기 사상 최대의 수출실적을 갱신하며 수출 20조원 클럽에 가입했다.SK에너지는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 수출증가에 힘입어 2008년 3/4분기 매출 14조3162억원, 영업이익 7330억원, 당기순이익 471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월24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15%, 영업이익은 7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40% 가량 늘었지만 최근 환율 급등에 따른 대규모 환차손으로 전분기대비로는 다소 감소했다. 특히, 수출은 석유, 화학, 윤활유, 석유개발 사업 등에서 2007년 3/4분기 3조5000억원보다 2.5배 이상 증가한 9조100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에 따라 2008년 1-9월 수출 21조원을 기록하며 현대자동차, LG전자 등을 제치며 수출 2위 기업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연간 수출액이 20조원을 돌파한 국내기업은 삼성전자가 유일한 상태이다. SK에너지는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3/4분기까지 58%를 차지했다. 6월 가동에 들어간 No.3 고도화설비 생산효과 및 수출 드라이브 정책이 주효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석유개발사업에서도 분기 사상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한 1264억원을 기록해 연간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석유개발 사업은 9월 페루 56광구의 원유 생산에 이어 10월에도 베트남 15-1 광구에서 원유 생산이 개시되는 등 2008년 말까지 하루 3만배럴 가량의 생산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사업은 고유가에 따른 원재료비 상승으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74.7% 늘어난 3조2887억원,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755억원을 기록했다. 원료 나프타(Naphtha)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지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및 제품 가격 하락으로 시황이 좋지 못했고, 4/4분기에도 역내외 신증설 물량 증가 및 수요감소가 지속돼 시장상황이 개선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윤활유 사업은 매출 5891억원, 영업이익 676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각각 118%, 68%의 상승율을 보였다. 윤활유 사업은 2008년 1/4분기에 유가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 운임비 증가 등에 따라 영업이익이 다소 감소했으나,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고급 윤활기유가 사상 최대 수출을 기록하는 등 2/4분기부터 영업실적이 개선돼 3/4분기 누적으로 영업이익 1729억원을 기록했다. <화학저널 2008/1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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