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nythai, VCM 이어 PVC도 2배로 … 원유 약세로 경쟁력 향상 기대 Vinythai가 VCM(Vinyl Chloride Monomer) 생산능력 확대에 발맞춰 PVC(Polyvinyl Chloride)를 증설할 계획이다.Vinythai는 2007년 CA(Chlor-Alkali)와 VCM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했으며 뒤이어 PVC도 2단계에 걸쳐 생산능력을 40만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으로 투자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2008년 Vinythai의 매출은 업스트림 증설로 인해 2006년의 2배인 140억바트에 달할 전망으로 고성장 노선을 유지ㆍ강화함으로써 아시아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PVC 사업도 확대할 계획이다. Vinythai는 Solvay가 약 50%, PTT Chemical이 25%, 타이의 Charoen Pokphand가 12% 투자해 설립한 합작기업으로 2007년에는 Map Ta Phut 공업단지의 원료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함에 따라 가성소다 26만6000톤, 염소 24만톤, EDC(Ethylene Dichloride) 32만톤, VCM 40만톤으로 확대했다. 이어 1700만 유로를 투자해 PVC 생산능력을 28만톤으로 확대해 풀가동하고 있다. 다만, 세계적으로 PVC 수요가 감소하면서 공급과잉으로 전환되고 있어 원료코스트를 감축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가성소다와 염소는 당분간 수급타이트로 인한 가격 강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이에 Vinythai는 EDC- VCM-PVC 일괄 생산체제를 구축해 사업기반을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경기가 침체로 인해 투자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해나갈 방침이며 특히, 최근 유가하락으로 에틸렌(Ethylene)을 원료로 하는 PVC 체인 전개를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아세틸렌 카바이드(Acetylene Carbide) 공법 PVC 증설이 잇달아 상대적으로 에틸렌법 PVC의 경쟁력이 저하하고 있었으나 최근 들어 아세틸렌 공법 설비가 환경규제 등을 이유로 가동을 중단하고 세계경기가 후퇴하면서 자금력을 상실한 플랜트들이 가동을 중단하거나 스크랩되는 등 원유ㆍ나프타(Naphtha)가격 폭락으로 에틸렌법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따라 Vinythai는 원료 생산기업으로써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 수출을 확대함으로써 시장입지를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8/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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