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국영기업 Sabic 산하 PVC 메이커인 IBN Hayyan이 VCM 및 PVC 생산설비 증설에 돌입했다. 이에따라 IBN에 지분 15%를 출자하고 있는 LG화학이 PVC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할 전망이다. IBN은 현재 생산능력이 VCM 39만톤, PVC 30만톤에 이르고 있으며 2000년까지 설비능력을 2배로 확대할 계획이다. Sabic은 현재 에틸렌 생산설비 증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며, VCM과 PVC 생산능력 증설도 유도품 생산설비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다. IBN은 84년 설립되었으며 중동지역에서는 처음으로 VCM 및 PVC 생산설비를 페르시아만 연안 Al Jubail에 건설, 86년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합작비율은 Sabic 71.5%, LG화학 15%, 사우디의 플래스틱 메이커 등 3개사 13.5% 이다. IBN은 VCM 및 PVC 외에 PVC 페이스트 레진 2만4000톤 플랜트도 95년7월부터 가동하고 있다. 이번 생산능력 확장계획은 에틸렌 등 석유화학 원료를 Al Jubail에서 생산하고 있는 Sabic과 Shell의 50대50 합작기업인 Sadaf의 에틸렌 생산설비 증설계획과 연동시킨 것이다. Sadaf는 연산능력 100만톤 규모의 에틸렌 플랜트, 가성소다 환산 생산능력 68만톤 규모의 Chlor-Akali 외에 VCM 원료인 EDC도 80만톤 설비를 가동하고 있다. IBN은 현재 Sadaf로부터 EDC를 공급받아 VCM과 PVC를 생산하고 있는데, Sadaf는 2000년경 완공 예정으로 에틸렌 60만톤 플랜트를 건설하고 이에 맞추어 EDC와 CA 생산능력도 증설할 계획이다. 현재 사우디의 VCM 및 PVC 메이커는 IBN 뿐이며, 자국내 플래스틱제품 메이커 외에 해외에도 공급하고 있다.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PVC 수출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1997/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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