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국내 가전기업로서는 처음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에 대해 국제 인증을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세계적인 온실가스 검증기관인 노르웨이 DNV(Det Norske Veritas)로부터 온실가스 관리체제 및 배출량 관리가 국제규격에 적합하다는 내용의 제3자 인증서를 받았다고 12월7일 발표했다. 1864년 설립된 노르웨이 DNV는 UN이 승인한 온실가스 검증기관으로 인증을 통해 이산화탄소(CO2), 수소불화탄소(HFCs) 등 LG전자가 측정하고 공개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이 객관성과 신뢰성을 인정받게 됐다. 온실가스 인벤토리는 기업 1곳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통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공정별, 설비별로 온실가스 배출원을 목록화해서 통계화한 것이다. LG전자 환경전략팀장 신종민 상무는 “각 사업장이 체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 및 미래 감축량을 분석할 수 있게 돼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제품 생산단계의 생산공정 혁신 및 에너지 사용 저감 활동으로 비용 절감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2008년 2월 CTO(최고기술책임자) 산하에 환경전략팀을 신설해 친환경 규제정책과 관련한 국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기후변화와 관련해 신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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