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러시아 원유탐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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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zneft와 서캄차카 해상광구 MOU 체결 … 의무 탐사시추 불이행 한국석유공사는 러시아 국영 석유기업 Rozneft와 서캄차카 해상광구 탐사사업을 재개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월5일 발표했다.석유공사 관계자는 “12월4일 Rozneft와 MOU를 체결했으며 2009년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아직 러시아 정부로부터 광권을 재승인 받은 상태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석유공사와 Rozneft는 최종 계약을 체결한 후 공식적으로 러시아 정부에 탐사권을 신청할 예정이다. 서캄차카 유전개발사업은 Rozneft와 석유공사를 주축으로 구성된 한국컨소시엄이 6대4의 지분율로 설립한 합작법인 <캄차카네프트가즈(KNG)>가 수행했으나 의무 탐사시추를 하지 않아 8월1일 러시아 지하자원청이 탐사 라이선스 연장 신청을 기각하면서 무산됐다. 그러나 9월29일 열린 한-러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서캄차카 해상광구 등 러시아 연방의 해상광구 개발사업에 협력키로 합의함에 따라 새로 광권을 확보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서캄차카 해상광구는 오호츠크 해상의 수심 300m 이하 대륙붕에 자리 잡고 있으며 면적은 6만2680㎢(남한 면적의 약 3분의 2)에 이르며, 원유 기대 매장량은 37억배럴로 추정돼 2008년 6월 1번 시추공에서 시추작업을 벌였으나 석유가 발견되지 않았다. <화학저널 2008/12/08>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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