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B Korea 톤당 530달러 거래 … 감산 심화에 수요 회복 동아시아 SM(Styrene Monomer) 가격이 바닥을 치고 상승세로 반전할 것인지 주목된다.SM 가격은 CFR China 기준으로 10월 하순 톤당 700달러 안팎에서 11월 중순에는 530달러로 떨어졌지만 12월 초 585달러 안팎에서 거래됐다. FOB Korea도 11월 하순 480달러로 떨어진 후 53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SM 감산이 강화된 상황에서 구매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재고량이 10-11월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아시아 SM 가격은 8월 말 톤당 1500달러 안팎을 기록했지만 9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10월 초순 1200달러 후반에서 하순에는 700달러 안팎으로 급락했고 11월 하순에는 480달러로 떨어졌다. 하지만, 이후 완만한 상승세로 전환돼 12월 들어 530달러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9월부터 시작된 가격하락은 세계적인 금융위기에 따른 유도제품 수요 감소와 원료가격 약세에 따른 수요처의 구매지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의 미국ㆍ유럽 수출 감소가 현재화돼 PS(Polystyrene), EPS(Expandable PS),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등 주요 유도제품의 가동률이 50% 안팎으로 하락했다. 동아시아의 SM 생산기업도 유도제품 수요 감소에 대응해 감산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의 SM 가동률은 Chiba Styrene Monomer의 정기보수 연장을 포함해 70% 정도로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동부한농화학이 28만톤, 한국BASF가 32만톤 플랜트 가동을 완전 중단했고 다른 생산기업들의 가동률도 60-70%로 하락했다. 타이완에서는 FCFC가 No.1과 No.2 60만톤 플랜트 가동을 중단했고 No.3 72만톤 플랜트도 80% 수준에서 가동하고 있다. 또 TSMC는 2라인 중 1라인만을 가동하고 있고 GPPC는 12월 들어 10월에 이어 2라인 가동을 다시 중단해 타이완 생산기업의 가동률은 50% 이하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SM은 유도제품 수요 감소가 심화되면서 가격회복 가능성이 희박하지만 춘절 이후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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