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PE 수요 9000만톤에 그쳐 … 인디아는 인프라용 수요 예상 세계 PE(Polyethylene) 시장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세계 PE 수요는 2013년 1억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경제침체에 따른 수요부진으로 당초 예상치보다 1000만톤 적은 9000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08년 상반기 국제유가의 고공행진으로 에틸렌 마진이 악화된 상태에서 중동산 저 코스트 물량이 유입되면서 아시아 시장이 공급과잉 현상이 나타났다. 2008년 하반기부터서는 미국의 경제침체가 세계경제에 영향을 미쳐 석유화학제품 수요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공급과잉이 극에 달하자 아시아 크래커 및 석유화학 플랜트들이 연이어 가동률을 감축하고 있으나 2009년까지도 수요가 회복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미는 2008년 예기치 못한 정전과 가동중단으로 약간의 공급부족을 나타냈고 중남미는 브라질을 제외하고는 신증설 계획이 대부분 연기ㆍ취소됐다. 브라질에서는 Dow와 Braskem이 바이오 폴리머(Biopolymer)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 서유럽에서는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 하락, 경제침체로 영업이익이 악화되면서 다운스트림 신증설을 제외하고는 신증설 프로젝트가 모두 취소됐다. 4/4분기부터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가격 하락으로 스팀 크래커의 수익성은 호전되고 있으나 최종수요처들이 가격 인하를 요구하며 구매를 보류함으로써 PE, PP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서유럽 석유화학기업들은 중ㆍ동 유럽이 시황이 서유럽보다는 양호한 것으로 판단하고 중ㆍ동 유럽에서 신증설을 추진하려 했지만 투자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도 최근 4조위안에 달하는 정부자금을 투입키로 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디아는 2009년 경제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제성장률이 연평균 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디아의 PE 수요는 2008년 연평균 6.1%, PP는 2% 감소하고 있으나 2009년에는 인디아 정부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재정지출을 2002-07년 1670억달러에서 2007-12년 4420억달러로 확대할 계획이어서 내수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에는 에틸렌 생산능력이 390만톤, 폴리올레핀이 4700만톤 확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22>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국제유가] 국제유가, OPEC+ 증산 전망 “하락” | 2025-10-02 | ||
[석유화학] PET, 원료 약세 속 관망세 지속… | 2025-09-30 | ||
[석유화학] LLDPE, 공급과잉‧환율 부담에… | 2025-09-2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EP/컴파운딩] TPE, 일본, 고부가가치화 공세 강화 크레이튼, 순환경제로 대응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PE, 유럽이 미국산 관세 철폐했다! | 2025-10-02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