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7달러 후반으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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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6일 WTI 2.36달러에 Brent 1.76달러 올라 … 두바이유 휴장 12월26일 국제유가는 UAE의 감산 결정 및 미국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37.71달러로 24일에 비해 2.36달러 상승했으며 Brent 선물유가도 1.76달러 상승한 38.3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편, 두바이(Dubai)유 경기침체 장기화 조짐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전망 및 미국의 석유제품 재고 증가 등의 영향으로 약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5-26일에는 크리스마스 연휴로 인한 시장 휴장으로 입전되지 않았으며 24일에는 36.88달러를 형성했다.
아부다비 국영 석유기업 ADNOC는 2009년 1-2월 아시아 석유 수출을 축소하겠다고 밝히면서 OPEC의 감산 결정을 실행에 옮길 것임을 공식화했다. Cameron Hanover사의 Peter Beutel 회장은 OPEC 회원국들이 감산결정을 따르고 있지만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감산을 계속할지는 지켜봐야 한다고 언급했다. OPEC은 석유 수요 감소로 인한 재고증가 및 공급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12월17일 총회를 개최하고 2009년 1월부터 220만배럴을 감산키로 결정했다. 한편, 미국의 경기침체 심화 및 장기화 가능성 제기로 미국의 달러화가 유로화에 대해 약세를 보인점도 유가 하락에 일조했다. 12월26일 유로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전일대비 0.005달러 상승한(가치 하락한) 1.406달러로 마감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8/1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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