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2달러대로 “대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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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WTI 5.95달러에 Brent 4.67달러 하락 … 두바이유는 상승 1월7일 국제유가는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의 석유 재고 증가와 경기침체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우려로 하락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배럴당 42.63달러로 전일대비 5.95달러 폭락했으며 Brent 선물유가도 4.67달러 크게 하락해 45.86달러로 내려앉았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불안,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가스분쟁 등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전일대비 1.72달러 상승한 50.25달러에서 마감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미국의 주간 석유 재고(1월2일 기준)는 원유, 휘발유, 중간유분이 각각 전주대비 668만배럴, 333만배럴, 179만배럴 증가했다. 블룸버그는 미국의 석유 재고 사전조사에서 1월 둘째 주 원유 재고가 80만 배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WTI 선물 인도지점인 오클라호마 Cushing 지역 재고는 전주대비 14.6% 증가한 3220만배럴로 사상 최고치를 나타내며 국제유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미국의 고용지표 악화 등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우려도 유가 하락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ADP에 따르면, 2008년 12월 미국의 민간부문 고용이 69만3000명 감소하며 2001년 1월 통계발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1월2일 미국의 휘발유 수요(4주 평균)는 900만배럴로 전년동기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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