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중동ㆍ아시아 협력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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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나프타 베이스 전환으로 고부가가치화 … 동북아는 저코스트화 중동이 아시아와 묵시적인 동맹을 선언했다.중동은 저 코스트 에탄(Ethane) 베이스로 아시아 및 서유럽 수출을 목표로 2020년까지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100% 확대하고, 아시아도 중국을 중심으로 신증설을 투자하고 있어 세계시장의 공급과잉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미국의 경제침체가 세계경제 침체로 확산되면서 단기적인 관점에서 중동의 신증설 플랜트 가동에 지장을 초래하나 장기적인 면에서 볼 때 아시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수익성이 호조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동은 운송 조건을 고려해 에틸렌(Ethylene), PE(Polyethylene), EG(Ethylene Glycol) 등 일상용품 그레이드 화학제품 신증설에 치중하고 있지만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경제침체의 영향으로 PE제품 수요가 줄어들면서 코스트 경쟁력을 상실하고 있다. 여기에 신용경색의 영향으로 미국ㆍ유럽의 투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고 신증설 투자액이 예상치를 훨씬 초과하면서 일부 프로젝트는 중단될 위기에 놓였다. 이에 따라 Saudi Kayan Petrochemical 등 메이저들은 일부 생산라인을 나프타(Naphtha) 베이스로 전환해 부산물인 BTX, 부타디엔(Butadiene)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또 Sabic을 비롯해 Saudi Aramco, 쿠웨이트의 PIC(Petrochemical Industries)는 새로운 공법을 도입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및 마케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글로벌 화학기업들과 제휴를 맺고 중국 등 시장성이 높은 아시아 신흥시장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아시아는 나프타 베이스로 일부 석유화학기업이 정유공장과 업-다운 수직 통합을 통해 나프타를 공급받고 있지만 정유공장에서 소비하고 있는 원유는 대부분 중동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시아는 저 코스트 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중동은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Saudi Aramco를 비롯해 중동의 정유기업들은 아시아 정유사업 투자를 확대하는 한편, 석유화학 시장 진출을 꾀하는 등 다각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화학저널 2009/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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