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 구조개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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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H, 2008-10년 투자액 4300억엔으로 축소 … 비수익 유도제품 철수 Mitsubishi Chemical Holdings는 경제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본격화한다.설비투자ㆍ융자 억제와 더불어 사업변혁을 가속화할 방침이며, 특히 석유화학사업 구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08년부터 3년간 투자액을 5900억엔에서 4300억엔으로 축소하고 수익성이 낮은 에틸렌(Ethylene)계 유도제품을 철수할 계획으로 PVC(Polyvinyl Chloride) 및 Styrene계 사업 철수도 검토하고 있다. 에틸렌 크래커 재편 등 케이스 스터디를 현실화해 가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며, Mizushima에서 Asahi Kasei와 제휴 등 교섭을 본격화해갈 전망이다. Mitsubishi Chemical HD는 2008년 봄부터 3개년 경영계획 <APTSIS10>에 따라 첨단소재분야의 사업을 우선적으로 육성하며, 특히 석유화학사업의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응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자원화학제품을 중심으로 3년간 투자액을 당초보다 1600억엔 줄여 4300억엔으로 축소했다. R&D 비용은 거의 변동이 없으나 테마별로 증감하며, M&A 등 전략적인 투자비용은 2500억엔에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10년 영업이익 1900억엔을 달성하기 위해 3년간 상황에 맞춰 계획을 수정하고, 특히 경기부진 영향으로 석유화학사업은 2010-11년 세계 에틸렌 가동률이 80% 정도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C3, C4 유도제품은 경쟁력을 확보하지만 C2 유도제품은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경쟁력이 없는 에틸렌 유도제품은 철수할 계획으로 α-Olefin, 에톡시레이트(Ethoxylate)는 2009년 철수하며, VCM(Vinyl Chloride Monomer), PVC, SM(Styrene Monomer), PS(Polystyrene) 등을 주요 후보로 구체화해 수익악화 리스크를 100억엔으로 감축했다. 또 PE의 플랜트 집약, 유틸리티의 효율화 등으로 100억엔 합리화, 재고감축ㆍ특수양도ㆍ사업철수 등 어셋라이트 2000억엔 등을 2010년까지 추진한다. 2008년 Kurosaki에서 완공한 DPC(Diphenyl Carbonate)-PC(Polycarbonate) 플랜트는 중국 신설계획에 맞춰 2010년까지 가동할 예정이다. TPA(Terephthalic Acid) 사업은 해외로 헤드기능을 두고 기동성 확보와 슬림화를 실현하며 채산성이 맞지않는 공장은 철수할 계획이다. 시장환경 악화와 함께 Nippon Oil과 Nippon Mining Holdings 통합 등 재편에 따라 에틸렌 크래커 재편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Mizushima에서 Asahi Kasei와 라이센스를 체결하며 유도제품 철수 및 프로필렌(Propylene), 부타디엔(Butadiene) 신공법 확립 등과 연동해 분해로의 축소책 등도 부상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1/0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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