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xess, 부틸고무 가동 연기 … SCG도 석유화학 프로젝트 포기할 듯 세계경기가 악화됨에 따라 아시아 석유화학 투자도 차질을 빚고 있다.Lanxess는 2011년 싱가폴에서 부틸고무(Butyl Rubber)의 신규 공장을 가동키로 했으나 가동시기를 2012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SCG(Siam Cement Group)도 석유화학 컴플렉스를 건설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추진해온 사업화조사(FS)를 일시적으로 중단키로 결정했다. 일부에서는 SCG가 상황에 따라 사업화를 단념할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하는 등 앞으로도 투자 계획을 재검토하는 기업이 늘어날 전망이다. Lanxess는 2008년 2월 약 4억유로를 투자해 싱가폴에 부틸고무 신규 플랜트를 건설키로 결정하고, 2009년 1월에 착공해 2011년 가동할 예정이었으나 세계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자 계획을 재검토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계획으로는 2009년 가을에 착공해 2012년 가동할 계획으로 Lanxess는 독일 거점의 생산능력 확대 및 본사 이동도 연기하는 등 투자를 억제하고 있다. SCG도 베트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의 사업화조사를 중단할 예정이다. SCG 및 TPC(Thai Plastic & Chemical)가 71%, Vinachem이 29% 공동 투자해 올레핀(Olefin) 165만톤 나프타(Naphtha) 크래커 및 폴리올레핀 145만톤, 전해설비(가성소다 환산 28만톤), EDC(Rthylene Dichloride) 33만톤, VCM(Vinyl Chloride Monomer) 40만톤 외에도 항만시설이나 저장시설 등의 유틸리티 건설을 포함한 사업화조사를 추진해왔다. 전해설비나 VCM 플랜트는 2011년, 나프타 크래커 및 폴리올레핀 설비는 2013년 가동할 계획이었으나 석유화학시장이 악화하고 있는 가운데 타이의 바트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투자가치를 상실한 기업들이 투자를 망설이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경제가 후퇴함에 따라 생산조정 및 인원감축 등의 조치가 확산되는 가운데 화학투자를 연기하거나 재검토하는 기업이 앞으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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