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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심화될수록 생존수단으로 뜬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2008년부터 M&A(인수·합병)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석유화학이 수출기반 산업으로 세계 경기에 직격탄을 맞음으로써 고부가가치제품의 비중확대 및 핵심공정기술 개발, 수출다변화,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통해 장기불황과 수익악화를 타개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 M&A를 통한 경쟁력 제고를 가장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LG화학은 2006년 LG대산유화를 통합한데 이어 2007년 LG석유화학을 합병했으며 코오롱의 SAP(Super Absorbent Polymer) 사업부까지 인수했다. 코오롱도 SAP 사업부와 플래스틱 사업부 매각 등 구조조정을 마무리하고 완벽한 포트폴리오 구축에 들어가 글로벌 종합화학 및 소재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역시 2009년 롯데대산유화를 합병한데 이어 KP케미칼 합병까지 추진하고 있어 롯데그룹의 합병효과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하강 본격화로 대형화 필요성 제기 석유화학산업은 2004년부터 지속된 5년간의 호황을 마무리하고 2008년 4/4분기부터 중동발 공급과잉으로 하강 사이클에 돌입했으며 2009년부터 불황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동 또는 중국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부가가치제품의 생산비중 확대와 핵심기술·공정의 개발, 설비투자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 다양한 전략적 경영전략이 요구되고 있으며, M&A를 통한 구조조정과 대형화를 통한 국제경쟁력 제고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표출되고 있다. M&A를 통한 대형화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차별제품만이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할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내 M&A는 아직까지 건수가 적을 뿐만 아니라 LG화학을 제외하면 대형 M&A가 없고 계열사간의 흡수·합병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경험·정보 부족과 규제 등으로 해외 M&A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표, 그래프 | 글로벌 화학 메이저의 M&A 현황(2007) | 세계 M&A 거래액 변화 | 세계 화학기업의 M&A 건수 변화 | 세계 화학기업 M&A 거래액 변화 | 미국 50대 화학기업의 매출 순위(2007) | <화학저널 2009/1/19·26>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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