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세계 에탄올 시장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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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1억6000만리터 수출 … 세계시장 공급비중 46%로 확대 2008년 브라질의 에탄올(Ethanol)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브라질 에너지부에 따르면, 브라질의 에탄올 수출은 2007년 32억리터에서 2008년 51억6000만리터로 크게 증가해 세계 에탄올 시장에 대한 공급비중이 46%로 확대됐다. 2008년 에탄올 국제가격은 리터당 0.47달러로 전년대비 16% 정도 올라 브라질의 에탄올 수출액이 총 24억2500만달러에 달했다. 브라질은 사탕수수를 원료로 사용해 에탄올을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 및 소비는 세계 2위, 수출은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브라질 에너지연구소(EPE)는 브라질이 최소 향후 10년간 에탄올 수출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 브라질의 에탄올 수출량이 2017년까지 80억리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일본수출이 30억리터에 달해 최대 수요국이 미국에서 일본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은 에탄올 외에 바이오디젤을 생산함으로써 2008년에 10억달러 가까운 수입대체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브라질 국영 에너지기업 Petrobras는 현재 2개의 바이오디젤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2008년 생산량은 목표치인 800만리터를 10% 초과한 880만리터에 달했다. Petrobras는 조만간 No.3 공장을 완공할 예정이어서 총 생산능력이 1억7000만리터에 달할 전망이다. Petrobras를 포함한 브라질의 바이오디젤 생산능력은 총 30억리터로, 10억-13억리터 가량이 내수 소비되고 있다. 브라질 바이오디젤 생산기업들은 사탕수수 이외에도 피마자, 해바라기, 콩 등 채유식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물성 지방과 튀김용 기름 찌꺼기 등을 이용하는 방식도 개발하고 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2>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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