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에너지ㆍIT 투자로 경기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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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예산 50억유로 집중투입 … 가스대란이 에너지 투자 계기로 EU(유럽연합)이 침체에 빠진 역내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에너지와 IT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방침이다.EU 집행위원회는 1월28일 잉여예산 50억유로를 2010년 말까지 역내 경기부양에 사용할 것을 제안하면서 에너지 안보 및 기후변화 대응, IT 인프라 확충에 집중적으로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누엘 바로수 집행위원장은 “2008년 12월 이사회에서 채택된 EU 경기부양책은 장기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단기적 부양책”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발생한 EU 가스대란에서 교훈을 얻어 에너지 분야에 대규모 투자하고, 지방에 <정보 고속도로>를 구축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U 집행위원회는 에너지 및 IT투자 강화책을 토대로 온실가스 배출 저감, 근해 풍력발전, 가스 및 전기 네트워크 확충 등에 35억유로를 투자하고 지방에 초고속 인터넷망을 확충하는데 10억유로, 그리고 지역개발 프로젝트에 5억유로를 투입할 것을 제안했다. 집행위원회는 유럽의회와 이사회의 승인을 얻어 입법화 과정을 거친 뒤 잉여예산 투자를 시행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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