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수지 생산재고 감소에 중동산 주춤 … 에틸렌 가동률도 회복 아시아의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바닥을 치고 반등하고 있다.2008년 11월에는 에틸렌(Ethylene)이 톤당 350달러 정도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현재는 600달러 수준으로 회복된 상태이다. 수요처인 합성수지 생산기업들의 재고가 줄어드는 가운데 중동산 유입량도 감소하고 있어 수급밸런스가 일시적으로 타이트해졌기 때문으로 아시아의 나프타(Naphtha) 크래커의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다. 다만, 수급밸런스의 회복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대부분으로 구정 이후 2월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1월 넷째 주 아시아 에틸렌 Spot 가격은 전주대비 70달러 상승한 600달러를 형성했다. 프로필렌(Propylene)은 15달러 상승한 560달러, 부타디엔(Butadiene)은 100달러 하락한 380달러, 벤젠(Benzene)은 30달러 상승한 340달러, SM(Styrene Monomer)이 20달러 상승한 560달러, P-X(Para-Xylene)는 30달러 상승한 720달러를 기록했다. 자동차 생산침체 등으로 수요침체가 계속된 부타디엔을 제외하고는 석유화학제품 가격이 전반적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에틸렌은 2008년 봄 이후 수요가 감소하기 시작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생산기업들이 감산 혹은 가동중단에 들어갔으나 최근 들어 합성수지 생산기업 등 대형 수요처의 재고가 줄어들고 있어 에틸렌이나 프로필렌 등 올레핀(Olefin)을 중심으로 구매가 회복되고 있다. 2008년 피크 시에는 월 10만톤 가량씩 유입되던 중동산 에틸렌도 이란 등의 트러블로 대폭 감소하고 있어 아시아의 나프타 크래커 가동률은 소폭 상승하고 있다. 싱가폴의 PCS는 2008년 가을 이후 나프타 크래커의 가동률이 일시적으로 70%대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80%대 후반대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완의 FPC도 2008년 12월에 No.3 에틸렌 120만톤 크래커의 가동을 재개한 후 80%에 가까운 가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인도네시아의 Chandra Asri 등 일부 크래커는 가동률이 70%대로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9/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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