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한국에 천연가스 공급 시작
|
사할린에너지, 150만톤씩 20년간 공급 … 경제적ㆍ안정적 공급 가능 러시아산 LNG(액화천연가스)가 2009년 4월부터 국내에 공급될 예정이다.한국가스공사 모스크바 지사에 따르면, 사할린에너지가 러시아 극동 사할린 근해에서 추진해온 석유 및 천연가스 프로젝트 <사할린 2>를 통해 생산된 LNG를 4월부터 국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러시아로부터 국내 천연가스 수요의 6%에 달하는 150만톤을 20년에 걸쳐 공급받게 된다. <사할린 2>는 해상 가스전에서 비축기지까지 연결되는 800km의 가스배관 공사가 환경문제로 지연됐고, 해저 가스관이 지나는 일부 해역이 희귀 돌고래 서식지로 알려지면서 환경단체가 공사 중단을 요구하기도 했다. 합작기업간의 지분 다툼과 환경문제 등 다양한 악재로 공사가 차질을 빚어 2008년 8월로 계약된 공급 일정이 2009년으로 연기됐다. <사할린 2>의 LNG 생산량은 연평균 1000만톤 가량으로 한국은 그동안 원거리의 중동 및 동남아에서 가스를 수입해왔으나 러시아산 가스 공급으로 기상 변동에 대비한 에너지의 안정적 확보가 가능해 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중동에서 한국까지는 30일이 걸리지만, 사할린에서는 선박으로 겨우 4일밖에 걸리지 않는다”며 “경제성과 안정성 면에서 상당한 이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2월18일에는 대우건설, 삼성중공업, 풍림건설 등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러시아 최초의 LNG 액화기지 준공식이 사할린 현지에서 열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1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이라크・러시아 공급 확대 “급락” | 2025-12-09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미국-러시아 종전합의 실패로 상승 | 2025-12-04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수출 확대 기대감 “하락” | 2025-12-03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추가 제재 가능성 “상승” | 2025-11-19 | ||
| [국제유가] 국제유가, 러시아 원유 수출 재개에 하락 | 2025-11-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