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37달러 중반으로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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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3일 WTI 3.53달러 올라 37.51달러 … Brent유ㆍ두바이유는 하락 국제유가는 2월13일 세계 경기침체 심화에 따른 석유 수요 감소 우려로 하락세를 보였으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3월 가격은 매도 포지션 청산을 위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37.51달러로 3.53달러 폭등한 반면, Brent 선물유가는 44.81달러로 1.22달러 하락했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도 미국의 원유 재고 증가 영향으로 0.17달러 내린 44.3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최근 수일간 WTI 3월물이 선물 인도 지점인 Cushing 지역의 재고 증가로 4월물에 비해 지나치게(약 8달러) 낮은 가격을 유지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미국의 경기지표 악화 소식이 계속되면서 석유 수요 감소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시건 대학의 조사 결과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2월 전월대비 약 9% 하락한 56.2%에 그칠 전망이다. OPEC(석유수출국기구)은 2월 보고서에서 2009년 석유 수요를 전년대비 58만b/d 감소한 8513만b/d로 하향 조정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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