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가격 매수제 도입 … 가정에서 쓰고 남은 태양열 전기 매입 의무화 일본이 2009년부터 독일 등 유럽에서 태양열 발전을 급속도로 보급하는 계기가 됐던 그린전력의 <고정가격매수제도>를 도입한다.일본 경제산업성은 가정에서 태양열 발전으로 생산해 사용하고 남은 전력을 현재 가격의 2배인 ㎾당 50엔(약 750원)에 전력기업이 매입할 것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에서는 현재 가정에서 발전한 태양열 전기를 전력회사가 일반 가정용 판매가격인 23-25엔 정도에 자율적으로 매입하고 있다. 이에 고정가격매수제도를 도입해 현재 판매가격의 2배로 향후 10년간 매입을 의무화함으로써 태양열 발전의 보급을 촉진해나갈 방침이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가정용 태양열 발전 설치비용은 약 250만엔으로 이중 50만엔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보조하고 있다. 가정에서 생산한 전력의 50%를 자체 소비하고 나머지를 판매하면 15년간 약 200만엔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설치비를 회수할 수 있게 된다. 전력기업의 비용 증가분은 태양열 발전을 설치하지 않은 가정의 전기요금으로는 매월 수십엔에서 100엔 정도 추가로 부담된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2/27>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일본, 에틸렌 52만5000톤 폐쇄한다! | 2025-04-28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일본·중국 협력 확대한다! | 2025-05-02 | ||
[제약] 제약사업 전략, 바이오 프로세스 부상 일본, 미국을 주목한다! | 2025-04-25 | ||
[합성고무] 합성고무 ②, 일본, 고부가화 총력전 차별화 전략으로 맞선다! | 2025-04-25 | ||
[금속화학/실리콘] 흑연전극, 일본‧미국 “희비교차” | 2025-04-25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