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47달러 초반으로 재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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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6일 WTI 1.10달러 올라 47.35달러 형성 … Brentㆍ두바이는 하락 3월16일 국제유가는 올해 말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며 상승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47.35달러로 1.10달러 상승했으며, Brent 선물유가는 43.98달러로 0.95달러 내렸다. 두바이(Dubai)유 현물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수요 감소전망의 영향이 뒤늦게 반영돼 1.96달러 하락한 42.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주요20국(G20) 재무장관 회의에서 1조2000억달러의 부실자산 청산방안 제시가 결정되는 등 경기침체 대응이 활기를 띄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Bernanke 의장이 2009년 말에 경기침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기했다. 또 OPEC(석유수출국기구)의 3월 총회에서는 생산쿼터 준수가 충실히 이행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유가 상승에 일조했다. OPEC은 추가 감산시 세계적인 경기침체 악화 및 석유 수요 감소에 따른 유가 하락을 우려해 현재 생산정책을 유지하기로 발표함에 따라 장초반에는 유가가 약세를 보였으나 엄격한 생산쿼터 준수를 강조한 OPEC의 결정이 시장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유가 상승을 견인했다. 한편, Botelho de Vasconcelos OPEC 의장은 5월 임시총회에서도 추가 감산결의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3/17>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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