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이후 수입 증가세 지속 … 벤젠은 가동률 높이기 어려울 듯 2009년 중국의 BTX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Sinopec의 Jinlu Petrochemical(Jiangsu)이 이미 P-X(Para-Xylene) 신규 플랜트를 가동했으며 뒤이어 Fujian Refining Petrochemical, Shanghai Petrochemical, CNOOC의 Huizhou, Fujia Dahua의 프로젝트가 잇달아 가동할 전망이다. 생산능력에 차이는 있지만 5개 프로젝트 합계 P-X 생산능력은 모두 350만톤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벤젠(Benzene)은 SM(Styrene Monomer)이나 페놀(Phenol) 등 유도제품 수요가 부진해 가동률을 높이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정부는 2006년 봄에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P-X 생산능력 확대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계획에서는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 생산 확대에 따라 P-X 수입량이 증가해 2003년에 100만톤을 돌파한 이후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0년 PTA 생산능력을 약 1500만톤으로 가정하고 P-X 자급률을 85%로 향상시키면 P-X 생산능력이 850만톤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오는데 5개년계획에 따르면 P-X 생산능력은 600만톤 가량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수요기업의 사업 환경 변화나 국제유가 급등락을 비롯한 변수가 존재해 신증설 계획들은 전체적으로 지연되고 있다. 중국의 PTA 생산능력은 2008년 말에는 약 1200만톤에 달한 것으로 추정된다. PTA 신증설도 당초 계획대로 100%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최근 다수의 신증설 계획이 재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원료 P-X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이 공통적인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2009년 봄 가동을 개시하는 Yuisheng의 150만톤 설비에서는 P-X가 부족해 전체 생산능력의 절반인 75만톤만 가동할 것이 유력시되고 있으며 Hulian Sunshine Petrochemical도 3개 라인 가운데 1개 라인이 가동을 중단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2009년 다수의 BTX 프로젝트를 계획함으로써 P-X 공급 안정화를 노리고 있다. Jinlu Petrochemical에 이어 Fujiang Refining Petrochemical이 70만톤 및 CNOOC Huizhou의 80만톤 플랜트가 봄에 가동할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9/0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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