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축산분뇨 에너지화 시동
|
경기도 포천시가 축산분뇨로 에너지를 생산하는 바이오가스 플랜트(Biogas Plant) 사업에 나섰다. 포천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태영건설과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을 위한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2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영중면 영송리 1만4279㎡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태영건설은 2011년까지 245억원을 들여 하루 300톤의 축산분뇨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를 건설해 23년간 운영한 뒤 시에 기부ㆍ채납할 계획이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은 축산분뇨와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메탄(Methane)과 CO2(이산화탄소) 등으로 전력과 열을 생산하는 친환경 대체에너지 사업이다. 포천시는 한우와 젖소 2만6000마리, 돼지 25만마리 등을 사육하는 축산도시로 플랜트가 가동되면 축산분뇨의 안정적 처리는 물론 전력과 난방열도 저렴한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의 바이오가스 플랜트 건설사업은 2007년 독일기업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야심차게 추진됐으나 독일기업이 중도에 사업을 포기해 투자자를 재공모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3/2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석유정제] 축산분뇨, 신 에너지 자원으로 각광 | 2007-03-1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