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이천 모전단지에 20톤 처리설비 구축 … 축산농가 소득도 증대 환경오염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적됐던 축산분뇨가 친환경적인 신ㆍ재생 에너지원으로 새로이 각광받을 전망이다.산업자원부가 지원해 국산화한 축산분뇨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설비가 3월14일 준공ㆍ가동됨으로써 향후 국산 설비에 의한 상용보급시대가 열리게 됐기 때문이다. 경기도 이천시 모전 영농단지에 국내기술로 건설한 플랜트는 하루 축산분뇨 20톤(돼지 2500두)을 처리해 30kW 발전(480 kWh/일) 및 열(약 860Mcal: 60℃ 온수 약 20톤/일)을 생산할 계획이다. 시범사업을 통해 원천 설계기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확인할 수 있어 농가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 기준 축산분뇨 발생량은 5100만톤으로 대부분 해양투기, 소각, 토양살포, 매립 등으로 처분됐는데, 국내에서 발생하는 축산분뇨를 바이오가스로 전환해 열병합발전에 이용하면 연간 약 36만TOE의 에너지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06년 전체 신ㆍ재생 에너지 생산량 530만TOE의 6.8%에 해당하는 것이다. 또한 바이오가스 열병합발전설비는 하수슬러지 및 음식폐기물에도 적용이 가능해 관련부처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설비 보급 대상범위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환경부와는 하수 슬러지의 에너지 전환 사업(가칭)을 추진하고 있으며 농림부와의 연계도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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