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aZeneca, 신규환자의 11%가 심각한 합병증 겪어 … 혈압관리 중요 고혈압을 처음 진단받은 고혈압 신규환자 10명 중 1명꼴로 심부전, 협심증, 뇌경색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한국AstraZeneca(대표 이승우)는 2005년 12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개인의원을 찾은 신규 고혈압 환자 554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의 11%(604명)가 심각한 합병증을 앓고 있는 상태였다고 3월14일 발표했다. 가장 흔한 합병증은 심부전으로 전체 합병증의 38%를 차지했으며 협심증(25%), 뇌경색(21%), 부정맥(10%), 뇌출혈(4%), 심근경색(4%)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조사대상 고혈압 환자의 39%가 당뇨(60%), 고지혈증(42%) 등의 과거 병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고혈압이 당뇨, 고지혈증 등 다른 성인병과 밀접한 연관성을 나타냈다. 특히, 전체 환자의 32%가 고혈압 가족력을 갖고 있어 가족 중 고혈압 환자가 있으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신촌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동훈 교수는 “심부전과 협심증 등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목표혈압(120/80mmHg)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특히, 고혈압 가족력이 있거나 당뇨병, 고지혈증, 만성콩팥병과 같은 동반질환이 있을 때는 정기적인 혈압 체크와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고혈압 발병 및 악화 여부를 수시로 검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화학저널 2007/0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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