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고혈압약 일본 특허
|
자체개발 신약 <아모잘탄> 특허 취득 … 매출 700억원 달해 화학뉴스 2014.11.28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자체 개발한 고혈압약 <아모잘탄>이 일본 특허를 획득했다고 11월28일 발표했다.
<아모잘탄>은 약효원리가 서로 다른 ARB계열의 로살탄과 CCB계열의 암로디핀 고혈압치료제를 결합해 한미약품이 개발한 복합신약이다. 한미약품은 2006년부터 <아모잘탄> 제제 기술과 관련한 국내외 특허를 미국, 유럽 등 45개국에서 냈으며 현재 15개국에 특허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잘탄>은 2011년 BioMed Central Research Notes, 2012년 Americ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rugs, Clinical Therapuetics 등 SCI급 국제 학술지에 임상결과가 연달아 등재되는 등 약효를 입증했으며, 2013년에는 이뇨 복합제와의 직접 비교임상 4상 결과를 통해 약물 우수성을 확인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아모잘탄>은 2009년 출시 이후 700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한미약품의 대표제품”이라며 “일본 특허 획득을 통해 <아모잘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와르르” | 2024-03-2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 법정으로… | 2024-01-18 | ||
| [화학경영] OCI, 한미약품 통합으로 시너지 | 2024-01-15 | ||
| [인사/행사] 한미약품, 3남매 모두 사장 “등극” | 2020-12-21 | ||
| [제약] 한미약품, 생물의약 수출기술 또… | 2019-03-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