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20만톤 이하 프로젝트 전면금지 … 대형 계획은 국무원이 주관
화학뉴스 2014.11.28
중국 정부는 석탄화학 관련 산업정책 정비에 나섰다.
국가 에너지국은 합성천연가스(SNG: Synthetic Natural Gas) 생산 및 석탄액화 산업의 질서 정연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생산능력 20만톤 이하의 SNG 설비와 100만톤 이하의 액화설비 프로젝트를 금지하기로 결정했다. 국가발전 개혁위원회와 에너지국은 현재 SNG와 석탄액화의 모델 프로젝트와 관련한 지도의견을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국은 석탄액화 및 석탄에서 SNG를 생산하는 설비에 대한 적당한 규제가 에너지 안전보장과 석유 대체, 석탄의 고효율‧클린 이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 최근 기술개발과 사업화 모델 형성 등이 크게 진척되고 있는 반면 환경과 수자원, 경제능력을 고려하지 않은 프로젝트가 난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질서있는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대형 프로젝트는 국무원의 주관부문에서 추진하고 소규모 프로젝트는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석탄은 민생용과 발전용을 우선해 석탄을 외부에서 도입하는 지역의 액화 및 가스화를 엄격히 금지할 방침이다. 수자원도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지하수 이용을 전면 금지했다. 국가발전 개혁위원회와 에너지국은 2008년 석탄 가공산업 발전정책을 발표하는 등 석탄화학의 무질서한 난립 규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다만, 석탄화학 전체를 포괄한 산업정책이 공포되지 않으며 석탄화학은 아직 모델 프로젝트 단계에 불과하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국가발전 개혁위원회와 에너지국은 석탄액화 및 석탄에서 SNG를 생산하는 모델 프로젝트 건설에 관한 지도의견을 책정해 과열 투자와 위법건설을 피하면서 산업을 발전시킬 방침이다. <화학저널 2014/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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