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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계면활성제 시장이 심각한 공급과잉 양상을 보이고 있어 97년들어 계면활성제 메이커들의 수익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계면활성제를 세제기업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들은 범용에서 고부가제품으로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서유럽의 수요자들은 신포뮬레이션 기술이 제공된 신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미국 수요자들 수준에 미치지 못해, 세제기업은 농축용 세제로의 전환에 실패했다. 따라서 분말세제가 여전히 전체 시장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Fabric-Washing Detergent의 보고서에 따르면, 파우더 농축세제의 매출액이 94년 2억3700만파운드(3억8000만달러)에서 96년 1억9400만파운드로 떨어졌다. 반면, 일반 파우더세제는 96년기준 3억8400만파운드로 30% 증가했다. 액체세제는 일반세제가 14%, 고농축세제가 9% 각각 감소했다. 특히, 남유럽에서는 일반 파우더세제를 선호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고농축 세제를 사용하지 않아 1인당 세제 소비량이 높다. European Detergent Formulator Association(AISE)에 따르면, 농축세제의 매출액이 독일 및 네덜란드 소비자 매출시장의 70~80%를 차지하고 있다. 독일 세제시장은 25억DM(16억달러)로 서유럽의 1/4을 차지하고 있으며 프랑스, 영국, 이태리, 스페인이 뒤를 잇고 있다. 따라서 이들 5개국이 전체 서유럽 250억달러 세제시장 중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의 세제기업들은 연간 6억달러를 R&D에 투자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세계 계면활성제 수요현황 | <화학저널 1997/10/20>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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