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PE 카르텔 “딱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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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3사, XLHF PE 시트 가격 담합 … 총 과징금 10억엔 일본 PE(Polyethylene) 메이저 3사가 가격 담합 혐의로 적발됐다.일본 FTC(Free Trade Commission)는 3월27일 Furukawa Electric, Hitachi Chemical, Toray Pef Products에 대해 XLHF(Cross-Linked Highly-Foamed) PE 시트(Sheet)의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총 10억엔(1억달러)에 달하는 과징금을 징수키로 결정했다. Furukawa는 7월1일까지 7억9300만엔, Hitachi 1억6500만엔, Toray Pef 1억600만엔을 지불해야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FTC는 Sekisui Chemical, Toray 등 5사가 2008년 7월 판매한 PE 시트에 대한 가격 담합 혐의를 포착하고 사무실을 급습한 바 있다. 5사는 2004년 3월 말 PE 가격 상승에 대응해 XLHF PE 시트 공급가격을 5% 인상한 후 10% 추가 인상한데 이어 2005년, 2006년 각각 한 차례 추가 인상함으로써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다만, Toray는 PE 시트를 직접 판매한 것이 아니어서, Sekisui는 가격담합을 자백함으로써 과징금은 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XLHF PE 시트는 내열성, 방수성이 탁월해 단열소재로 주목되고 있다. Furukawa Electric은 과징금 지불을 위해 2달 동안 CEO 및 경영진의 보수를 10% 감봉키로 결정했으며, Hitachi Chemical도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9/04/13>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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