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50달러 재돌파 “오락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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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7일 WTI 50.33달러에 Brent 53.35달러 … 두바이는 0.45달러 하락 4월17일 국제유가는 미국 주식시장의 호조 및 경기회복 기대 등의 영향으로 다시 50달러를 돌파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WTI(서부텍사스 경질유) 선물유가는 배럴당 50.33달러로 전일대비 0.35달러, Brent는 53.35달러로 0.29달러 상승했다. 두바이(Dubai)유는 현물유가는 세계경기 및 석유 수요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뒤늦게 반영돼 0.45달러 하락한 51.1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Citigroup 및 GE 등 주식시장을 주도하는 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개선됨에 따라 다우존스 공업지수는 8,131.33으로 전일대비 0.1%p, S&P500지수도 869.60으로 전일대비 0.5%p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4월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가 61.9로 전월대비 상승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국제유가가 경기회복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Citi Futures Perspective의 Tim Evans 분석가는 석유시장에서 수요 회복이 없는 이상 유가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9/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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