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출량 따른 원가상승 고려안해 … 기후변화 활동 세부분석 필요 울산의 석유화학기업들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지 않는 등 기후변화 전략을 제대로 세우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울산대학교 허영도 교수는 최근 울산대에서 열린 <코펜하겐 의정서(COP15) 협상 전망과 기후변화대응 전략 세미나>에서 2008년 울산기업 200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방안을 설문 조사한 결과 71.5%인 143사가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변화에 관한 분석활동 유무를 묻는 질문에도 조사대상 기업의 69.5%인 139사가 분석활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분석활동에 비교적 적극적인 석유화학기업들도 기후변화 협약으로 인한 제품가격변동, 수요변동 등 세부적인 분석활동은 저조한 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도 교수는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의 주력산업이 온실가스와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다”며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으면 제조 원가가 올라가는 등 기업 활동에 제약이 발생하는데도 국내기업들은 아직 실감하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4/23>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석유화학, 2027년까지 불황 장기화 | 2025-05-19 | ||
[석유화학] 나프타, 일본 석유화학 경쟁력 약화 | 2025-05-19 | ||
[화학경영] 석유화학, 대기업도 못 버텼다! | 2025-05-16 | ||
[화학경영] 금호석유화학, 수익성 개선에도… | 2025-05-09 | ||
[석유화학] 석유화학, 2025년에도 불황 계속… | 2025-05-09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