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환율 약세로 당분간 약보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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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9.9원 내린 1542.2원 … 경유 9.8원에 실내등유도 8.2원 하락 5월 첫째 주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4월 말까지 이어진 국제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지속했다.
4월 다섯째 주 정유기업의 공급가격은 국제제품 및 환율 약세가 2009년 들어 가장 크게 반영되면서 휘발유 43.5원, 실내등유와 경유 각각 37.5원, 41.7원으로 대폭 내렸다. 그러나 5월 첫째 주 국제유가(WTI 기준)는 세계경기 회복 및 석유 수요 증대에 대한 기대감 등의 영향으로 전주대비 8.2% 급등해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내수가격 결정의 주요 요인인 싱가폴 현물시장의 휘발유 및 경유가격도 상승 반전해 13.4%, 9.3% 급등했다. 여기에 최근 들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이 약세를 유지하고 있어 당분간 국내석유제품 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고우리 기자> 표, 그래프: | 주유소의 휘발유 및 경유 판매가격 추이 | <화학저널 2009/5/1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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