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이오산업 육성경쟁 “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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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바이오 2009 개막 … 선진국 정부차원 지원도 활발 세계적으로 신 성장동력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주목받는 바이오산업 육성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미국 Atlanta의 Georgia World Congress Center에서 5월18-21일 4일간 세계 최대의 바이오 전시회인 <바이오 2009>가 개막했다.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관련기업들이 모두 참가해 최신 연구성과와 트렌드를 공개하고 있으며 각국에서는 바이오 2009가 민간 차원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고위관계자들을 대거 파견해 측면 지원에 나서고 있다. 세계 최대의 바이오 선진국인 미국은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48개주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과 인접한 지리적 장점을 살려 연방정부와 주정부 고위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외국기업의 투자유치를 호소했다. 또 파나마는 홀리오 에스코바르 과학기술부 장관이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했고, 뉴질랜드, 체코, 덴마크 등은 워싱턴 주재 대사를 보내 투자유치에 나섰다. 바이오 강국에 속하는 영국은 200여개 기업과 연구소 및 대학이 전시회에 참가했고, 세계 2위의 바이오시장을 갖고 있는 일본은 16개 전시관을 설치해 첨단기술을 과시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는 80개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했다. 바이오 관련 전시회 등 국제행사 유치를 통해 한 단계 도약하려는 전략도 곳곳에서 실행되고 있다. 6월 초에는 독일에서 <바이오 이쿼티 유럽>이, 6월 말에는 중국에서 <세계제약의료 박람회>가, 7월에는 캐나다에서 <산업적 바이오기술에 관한 국제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또 9월에는 프랑스에서 <유로바이오 2009> 그리고 11월에는 오스트리아에서 <바이오 유럽 2009>가 개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연합뉴스 - 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9/05/21>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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