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에탄올, 유가 상승으로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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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80달러 진입 가능성 커 … 대체연료로서의 관심 재집중 바이오에탄올(Bioethanol)이 다시 주목되고 있다.바이오에탄올은 고유가시대에서 대체연료로 관심을 받아왔으나 2008년 말부터 국제유가 하락과 함께 투자가 시들어져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최근 들어 국제유가가 배럴당 65달러를 돌파하고 점진적으로 상승해 80달러까지 진입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100달러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어 고유가 역풍이 몰아칠 것이라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에너지 재활용과 새로운 에너지 개발이라는 2가지 과제를 충족시키는 바이오에탄올이 각광받고 있다. 바이오에탄올은 수입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춰고 휘발유와 혼합하거나 단독으로 자동차연료에 투입될 수 있는 대표적 재생에너지이다. 에너지 시장 관계자는 “국제유가가 배럴당 70-100달러까지 상승하면 대체연료로서 바이오에탄올의 경쟁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정부차원의 구체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부는 바이오에탄올의 저장 및 유통 인프라 구축에 많이 비용이 소모돼 도입시기를 미루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3년간 총 26억원을 들여 바이오에탄올 도입 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마치고 2009년 4월부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발표했으나, 예산 확보의 어려움으로 2010년 1월까지 보급사업을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정부가 2009년 1월 <뉴딜사업>에 총 3750억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으나 바이오에탄올 예산은 5.6% (212억원)에 그치고 있다. <유현석 기자> <화학저널 2009/06/09> ⓒ 화학경제연구원, 무단 전재·재배포 및 AI 학습 목적의 무단 수집·이용을 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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